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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정식품 SNS에 '좋아요' 누르면 복지시설에 베지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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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정식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와 함께하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와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2020년 1월 10일까지 약 4주간 정식품 공식 SNS 채널을 방문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등에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

또한 ‘좋아요’ 클릭 외 캠페인 게시글의 댓글에 친구를 태그해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정식품의 기부 목표 개수는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기념하는 2020개다.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총 1만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동참해 현재까지 약 1만2000여 개의 베지밀이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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