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이미 되짚어
지난 13일 강남구 KT&G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 프리젠테이션과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이마트)©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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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KT&G는 지난 13일 '제10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강남구 KT&G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UCC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결선에선 총 10팀이 작품 발표를 했다. 최종 심사결과 '원고지-잇다'를 출품한 김기슬 학생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도 결정됐다. 수상작은 내년 2월 KT&G타워 1층에서 전시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올바른 역사 인식 정립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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