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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하와이안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와이안항공의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팀 코쿠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하와이 본사 및 한국 지사 임직원 총 23명이 참여했다.
'코쿠아'는 하와이어로 '도움'을 뜻하는 단어로 하와이안항공은 '팀 코쿠아'를 통해 하와이 및 한국을 포함한 취항 도시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하와이안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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