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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대한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 공급하고 있는 보잉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동체 및 날개구조물 1,000대 납품을 달성했다고 16일 전했다.
2007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12년 만에 1,000대 납품을 성공적으로 수행 한 것이다. 대한항공이 제작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구조물’ 앞에서 대한항공 및 보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19.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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