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노캔 헤드폰·이어폰' 정품 등록하면 아이유 다이어리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소니코리아가 신년을 맞아 '2020 아이유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소니코리아는 내년 1월 31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 1000X 시리즈 3종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고객 전원에게는 소니코리아 공식 모델인 아이유의 소니 노이즈캔슬링 제품 착용 화보가 포함된 2020 아이유 스페셜 에디션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소니코리아의 연말 정품등록 이벤트 [자료=소니코리아] 2019.12.16 nanana@newspim.com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동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어폰 1000X 시리즈 3종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무선 노이즈 캔슬링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 중 한 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구매 후 내년 2월 2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을 신청하면 2020 아이유 스페셜 에디션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WH-1000XM3와 WI-1000XM2는 소니 고유의 기술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했다. WF-1000XM3는 이를 응용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e)'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중교통, 기내, 카페, 길거리 등 다양한 일상 속 생활 소음이 보다 효율적으로 감쇄된다.

특히 WH-1000XM3와 WI-1000XM2는 기내에서도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 경험이 가능하도록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zing)' 기능을 제공한다. 이어폰 내부에 부착된 별도의 대기압 측정 센서가 고도 변화에 따른 주변 대기압 변화를 감지해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장거리 겨울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기내 소음 없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내용 변환잭을 액세서리로 제공해 낮은 볼륨으로도 기내에서 제공하는 영화와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소니는 무선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1000X 시리즈에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을 탑재했다. QN1과 QN1e 칩셋 내에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와 AMP가 탑재돼 음왜곡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 최대 32비트(bit),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로 기존 대비 뛰어난 음질을 구현한다.

이번 연말 및 신년 맞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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