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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T엠모바일, 통신 자회사 중 최초 5G 요금제 출시...5·7만원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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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통신사의 알뜰폰 자회사 중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엠모바일은 '5G Slim M'과 '5G Slim Special M' 등 2종의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5G 알뜰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스핌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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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이 출시한 5g 요금제는 5만원대와 7만원대 총 2종이다. 5G Slim M은 기본료 5만5000원에 음성과 문자를 기존 제공하고 8GB의 기본 데이터와 초과 시 1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5G Special M은 기본료 7만 7000원에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200GB의 기본 데이터와 초과 시 10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2종의 요금제는 모두 테더링과 mVoIP,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특히 5G Special M 요금제는 테더링을 위한 20G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5G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5G Slim M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본료 9900원 평생 할인을 적용해 월 4만51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5G Special M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기본료 1만4300원 평생 할인을 적용해 월 6만27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IT 액세서리 쇼핑몰 'M 쇼핑' 쿠폰을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한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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