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국장(왼쪽)과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수출관리정책대화를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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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 수출통제 관련 협의를 위한 수출관리 정책대화는 지난 2016년 6월 마지막으로 열린 뒤 중단됐다가 수출규제 갈등 해법 모색을 위해 3년 반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정책대화의 의제는 ▲민감기술 통제와 관련한 현황과 도전 ▲양국의 수출통제 시스템과 운용 ▲향후 추진방향 등 3가지다.
양국은 수출관리정책대화가 끝난 후 이날 대화에서 오간 양국의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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