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께 소안도 부상리에서 물이 빠지는 시기에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차오르는 물에 고립돼 나오지 못한 A(47)씨가 오후 12시 12분께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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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A씨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귀가조치 시켰다고 전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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