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하여 롯데손보는 지난 13일 '결재판 수거, 폐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부터 결재판 사용을 중지하고 사내 메일 보고를 통해, 명확하고 논리적인 보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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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문화 5가지 변화와 도전'에는 ▲메일 의사소통(보고문화 변화) ▲익명 소통 채널 오픈 ▲유연근로시간제 확대 ▲퇴근 전·후 업무지시 금지 ▲휴가 사유 입력란 삭제를 혁신 주제로 선정하였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이 달 초 변화에 민첩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5총괄, 20그룹, 4담당, 72팀, 101개 조직에서 6총괄, 11그룹, 5담당, 54팀, 76개로 조직 슬림화를 단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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