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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자체브랜드(PB) `아낙 물방울 온풍기`. [사진 제공 = 전자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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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자체브랜드(PB) '아낙 물방울 온풍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낙 물방울 온풍기는약 1.13㎏의 가벼운 무게로 방이나 사무실 책상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열 전도율이 낮은 안전 그릴을 사용해 바람이 나오는 곳에 손을 가까이 대더라도 직접적인 화상 위험을 낮췄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화재 위험이 낮고 효율과 내구성이 뛰어난 PTC 발열 방식을 활용하며, 케이스와 발열체를 분리한 설계 구조로 케이스가 뜨거워지지 않는다. 또 바닥에 전원 차단 장치를 적용해 사용 시 제품이 넘어지거나 온도나 전압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온풍기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고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은 것이 장점"이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PB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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