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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옥천 송년콘서트 '따뜻한 겨울밤으로의 초대' 19~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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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핌] 박인영 기자 = 2019 송년 콘서트 '따뜻한 겨울밤으로의 초대'가 오는 19~20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에는 마성의 목소리 가수 더원,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예능감을 갖춘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문희경, 뮤지컬그룹 앙코르, 크로스오버 앙상블 아파쇼나토, JK재즈밴드가 함께 한다.

뉴스핌

2019 송년콘서트 '따뜻한 겨울밤으로의 초대'가 19~2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포스터=옥천군]


더원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을 합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남자의 여자> OST,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등 여러 드라마의 OST로 인기를 끌었다.

뮤지걸 배우 홍지민은 2016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뮤지컬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최근엔 뮤지컬뿐만 아니라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명품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cuulm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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