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외국인은 지난 11월 국내 상장주식 2조 8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부터 넉 달 연속 매도로, 이 기간 매도 금액은 6조 4천억 원이 넘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금액은 558조 4천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33.1%를 차지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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