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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티스타 전시회 포스터 |
▲ 이화여대 특수교육연구소는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캠퍼스 ECC 이삼봉홀에서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하는 '2019 오티스타 전시회'를 연다. 이화여대 산학협력 사회적기업인 오티스타(AUTISTAR)의 자폐인 디자이너와 디자인스쿨 교육생이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디자인 액자, 노트 등의 문구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된다. 수익금은 자폐인의 독립생활과 사회 통합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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