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크리스마스 앞두고 인기

새 카봇 3종./제공=초이락컨텐츠팩토리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6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헬로카봇’이 새 카봇들의 활약으로 뮤지컬, 장난감, TV애니인 ‘시즌7’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카봇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지난 13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5·별똥별을 지켜라!’에는 새 카봇 라이캅스가 깜짝 등장했다. 500년 만에 한 번 오는 유성우 우주쇼를 방해하려는 라인 일당과 맞서는 카봇들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 ‘겸손 대왕’ 라이캅스는 유니크루저, 스피너블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다.

‘헬로카봇 시즌8’에 등장할 헬로카봇 큐브시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앞당겨 출시됐다. 기존의 헬로카봇 시계와는 디자인, 기능, 방식 면에서 차별화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헬로카봇’은 올해 두 번의 극장판과 TV애니 ‘시즌7’의 시너지로 인지도가 더 높아졌다”며 “신년 초에 선보이는 ‘시즌8’은 더 흥미롭게 어린이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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