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회는 현지시간 14일 밤 열린 시상식에서 '기생충'을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으로 뽑았고 감독상에 봉준호 감독을 선정했습니다.
이어 각본상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도 기생충에게 돌아갔습니다.
기생충은 이 시상식에서 각색·의상디자인·여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받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리틀 위민'과 함께 최다 수상작이 됐습니다.
'기생충'은 특히 북미 지역 비평가협회의 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지난 8일 LA 비평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조연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토론토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도 작품상과 외국어상, 감독상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기생충은 골든글로브에도 감독, 각본,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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