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프가 12일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스웨덴의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붙인 합성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의 인물’이 돼야 한다는 의미로 합성사진을 만든 듯하다고 미 언론은 추측했다. 사진에 대해 “흉측하다” “합성하려면 잘 할 것이지”하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재선운동 공식 트위터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