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청와대에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응하지 않고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하는 등 긴장 수위를 높여가는 상황에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걸로 예상됩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오후 방한해 2박 3일 머물 예정인데, 이 기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등도 만날 계획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