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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美재무 "미·중 1단계 합의 '역사적'…글로벌 성장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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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이 합의한 1단계 무역 합의에 대해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성장에도 매우 좋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도하 포럼'에 참석한 므누신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부분적인 합의는 무역 어젠다의 많은 이슈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미·중 1단계 합의는 미국 농산물과 상품에 대한 중국의 약속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구조적인 농업 이슈, 금융서비스, 통화 등을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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