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 합창단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박수로 화답하는 사람들은 네덜란드 한글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입니다.
로테르담 한글학교에서 차세대 재외동포 교육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박찬주 / 광주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원장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마지막 공연을 했는데 정말 가장 제가 했던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찬우 / 주네덜란드 한국 대사관 영사 : 한국어학 교수법에 대한 내용을 토론하고 배우고 서로 간에 정보도 공유하는 그러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네덜란드에는 3개의 한글학교가 있습니다.
한인 사회가 커지면서 동포들은 자녀에게 우리 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며 이번 행사에도 동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 합창단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박수로 화답하는 사람들은 네덜란드 한글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입니다.
로테르담 한글학교에서 차세대 재외동포 교육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박찬주 / 광주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원장 :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마지막 공연을 했는데 정말 가장 제가 했던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