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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모비릭스, SBA와 서울 중소 게임사 활성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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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과 지난 12일 서울지역 우수 중소게임 육성 및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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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는 2004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으로 200여개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로 시작해 게임제작, 컨버팅, 퍼블리싱 등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소 게임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시장진출 활성화 지원 ▲SBA 지원사업 협력을 통한 기업 육성 및 역량강화 활성화 ▲콘텐츠 진단, 교육, 자문 등을 위한 전문가 활용 등 인적교류 ▲게임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등이며 서울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측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모비릭스는 상호협력의 첫 시작으로 SBA의 게임 종합성장지원체계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참여기업들과의 비즈매칭을 통해 가능성 있는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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