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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3일 오전 제주대학병원 국제회의장에서 송병철 제주대학교병원장(왼쪽부터), 황창규 KT 회장, 김연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제주 KT소리찾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사업 외에도 제주 KT꿈품교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T 소리찾기 사업은 2003년 이래 17년간 지속돼온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KT의 사회공헌활동이다. (KT 제공) 2019.1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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