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SKT, '바로 로밍' 출시 1주년 기념 장점 투표 이벤트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K텔레콤이 '바로'(baro)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14일부터'바른 로밍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SK텔레콤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K텔레콤이 자사 데이터 로밍 서비스 '바로'(baro)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0년 1월말까지 '바른 로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로밍서비스 이용자라면 무료통화, 고품질 통화 등 바로 서비스의 장점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해외에서 바로 통화 서비스를 1회 이상 이용한 사람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Δ노트북 Δ드라이기 Δ에어프라이어 Δ바로 3 기가바이트(GB)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바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바로 어워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지급한다.

또 공항 부스에서 바로 요금제를 가입하면 재고 소진시까지 오뚜기와 SKT가 제휴해 만든 '바로 라면'도 받을 수 있다.

SNS로 바로 서비스를 공유한 사람에게도 Δ삼성 갤럭시 폴드 Δ에어팟 2세대 Δ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 추첨 경품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은 "'바로' 출시 후 로밍 요금부담은 더욱 줄어, 지난해 바로 고객의 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 대비 4.4배에 이른다"며 "이는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wh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