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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한PWM, 고객중심 超맞춤 자산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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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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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적인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국내 최초로 '신한PWM'이라는 금융 복합점포 모델을 도입했다.

또 준자산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2015년 '신한PWM라운지'를 만들기도 했다.

신한PWM은 서울·수도권 센터 22개와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지방센터 5개를 포함한 PWM센터 27개와 PWM라운지 31개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육성한 전문 프라이빗뱅커(PB) 130여 명을 통해 고객 중심 초(超)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은행과 증권 전문가 그룹인 'IPS본부'를 통해 전문화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PWM 출범과 함께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은행과 증권 전문가 그룹인 IPS조직은 시황, 상품, 투자자문, 부동산·세무 등 분야 전문가 1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IPS조직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하우스뷰를 통해 투자 전략 수립, 차별적 상품, 선제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만의 대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상품 출시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PWM은 자산관리 영역을 개인에서 법인으로 확대했다.

법인 자산관리는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2018년에는 모든 PWM센터에 법인자산관리팀장을 배치해 전국 단위 법인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했고 기업금융센터 담당 RM과 협업해 법인에 최적화한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개국 150여 개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해 글로벌 자산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통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종합적인 가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영상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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