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3 |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이현 대변인은 22일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정부 들어 열리는 최대 규모 국제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게 된 것을 부산 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논평.
이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의 부산 개최는 신남방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 기업과 아세안 국가 간 교역 확대, 부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획기적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고 평가.
이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개시를 알리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을 비롯해 한·아세안 CEO, 스타트업 서밋과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 등 아세안 각국 정상과 유명 아티스트, 기업인, 국민이 함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에 부산 시민이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
이 대변인은 "아세안 평화공동체 일원이 되기를 바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이 무산된 것이 못내 아쉽다"며 "앞으로 북한이 북미협상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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