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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2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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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에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번지 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전용면적 34~84㎡,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뉴스핌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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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에 해당된다. 가구주나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인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같은 달 17~19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 번지에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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