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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 종로에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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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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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한라는 서울 중심부인 종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를 분양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에 들어서는‘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지하 5층~지상 21층에 전용면적 19~79㎡짜리 오피스텔 30개 타입 547실로 구성한다. 지상 2~3층은 오피스, 지하1층~지상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운종가(雲從家)는 종로의 옛 이름으로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이는 거리에서 유래됐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핵심업무지구(CBD의 약칭‘)인 종로와 광화문이 인접하고 인근에 대학교들이 많아 수요가 많은 편이다. 지하철 1, 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가깝다. 일부 세대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국내 대표 거장들의 철학으로 완성된 종로 단 하나의 주거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적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가 건축설계를 담당하며 대한민국 조경설계의 대가인 정영선 대표가 조경 설계를 맡았다. 설치미술의 대가인 임옥상 작가의 조형물도 제작 설치한다.

입체적인 경관을 위해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도입하고, 옥상정원과 루프탑 정원을 조성한다. 각 세대에는 펜트하우스에만 가능했던 2.6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한다.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보안 및 경비부터 세탁과 청소, 택배와 우편물 보관 등 생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층마다 여유로운 엘리베이터 설치로 삶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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