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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글로벌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건설기업의 PPP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시사점 ▲PPP 리스크 대응방안 ▲주요국의 PPP 법적 체계 ▲다자개발은행(MDB)의 PPP 표준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민자사업포럼 및 피쓰리코리아와 공동으로 주관한다"며 "PPP 실패 사례 공유는 우리 업체들의 글로벌 PPP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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