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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 세계적으로 대형 산불·산사태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국민들이 산림재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산림재난대응기술의 혁신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관을 마련한다.
산불 및 산사태 현장 속 드론의 활용,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산악기상정보 융합 등에 대한 전시,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헬기조종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드론 활용은 광활한 산림에서 업무 과정을 효율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드론·빅 데이터 등 첨단기술의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 디지털 기반의 정부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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