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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대호 시장 “안양청년 제안 적극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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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정책 서포터즈 격려.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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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가 올해 활동상황을 총결산하는 워크숍을 19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그동안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하며 제안한 정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올해 3월6일 출범시킨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청년 8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청년정책 제안과 사업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을 통해 시정 운영에 참여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개 팀으로 나눠 그동안 연구해온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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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년정책 서포터즈 워크숍 단체사진.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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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미세먼지 안전지도교육 대책 △청년포인트 실행방안 △청년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안양시 페이스북 활성화 방안 △IT 분야 청년 재능기부-안양시 홍보방안 △청년대상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다.

이 중에서 ‘안양시 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리5조’는 최우수팀에 선정돼 12월31일 안양시 종무식에서 시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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