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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진술 거부' 조국 2차 조사 종료...검찰 "추가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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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해 9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번에도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고, 검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첫 조사 이후 일주일 만에 조 전 장관에 대한 두 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도 조 전 장관의 출석과 귀가 모습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