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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두번째 소환 조사를 마친 뒤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지하주차장을 통해 차량으로 귀가하고 있다. 2019.11.2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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