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원 교수는 "혁신적 학술연구와 다양한 대외활동, 차세대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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