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익산시지부 관계자들이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익산시 제공)2019.11.21/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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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는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의 푸른익산만들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2008년부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7억6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푸른익산만들기에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금을 기탁을 했다.
이종찬 지부장은 "익산이 푸른익산만들기를 통해 환경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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