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전북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 준비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가 열리고 있다.(전북농협 제공)2019.11.21/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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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1일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한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유재도 본부장은 "최근 정부·지자체·소비자단체·대한한돈협회·농협 등이 한돈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 돼지고기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됐으나 도매가격은 생산비 이하 수준인 만큼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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