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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삼육대 IT융합공학과 최선순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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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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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IT융합공학과 최선순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이산화탄소(CO2) 저감 대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경량소재의 확률론적 특성을 규명하는 등 초경량설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왔다.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작기계학회 우수논문발표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1899년부터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법률, 교육, 예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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