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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고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지난 20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5대 핵심과제 우수점포 7곳을 선정했다.
5대 핵심과제 우수점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편리한 지불결재 ▲고객신뢰 ▲위생청결 ▲조직역량 ▲안전관리 등 고객이 만족하는 전통시장이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수점포 선정을 위한 평가는 상인회원, 고객, 전문가의 투표를 걸쳐 최종 7곳의 점포가 사업추진협의회에서 선정됐다.
사업단은 모범적인 상가 발굴을 통해 주변 점포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신뢰구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은 “고창전통시장 우수점포를 시작으로 고창 전역에 5대 핵심과제를 잘 이행하는 점포가 많이 생겨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킬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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