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는 21일 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38회 노인대학 수료식을 갖고 2019년 학사일정을 마무리했다.(순창군 제공) 2019.11.2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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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이상선 기자 = 대한노인회 전북 순창군지회는 21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38회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68명의 수료생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개발, 노인의 역할, 교양강좌, 국·내외정세, 노인의 건강 등을 교육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조규선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황숙주 군수는 축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들을 뵈니 배움은 끝이 없고 배울수록 더 젊어진다는 말이 맞다"면서 "평생학습이란 말도 있듯이 오늘 이 자리가 배움이 끝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bmw19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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