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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광주 주월건강지원센터, '건강증진 사업'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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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정부 주관 건강증진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주월건강센터가 보건복지부 2019년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평가에서 주월건강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선보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민들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강 지도자를 발굴과 건강 동아리를 운영한 점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돌보는 '독거노인·장애인 홈 헬프(Home Help)' 서비스를 비롯해 의료기관과 경로당·장애인 세대간 '매칭 건강 지킴이' 등 특화사업을 전개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 놀이터를 운영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행복한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부분도 큰 관심을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주월건강센터는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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