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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최대호 안양시장 "서포터즈 제안 정책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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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년정책서포터즈 워크숍 열어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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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청년 정책서포터즈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지난 19일 올해년도 활동상황을 총 결산하는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 워크숍에 참석, '그 동안 서포터즈 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올해 3월 6일 청년층 83명으로 구성, 출범시킨 청년정책서포터즈가 청년과 관련한 정책제안과 사업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시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정책서포터즈는 7개 팀으로 구성돼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세먼지 안전지도교육 대책, 청년포인트 실행방안, 청년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 IT분야 청년들 재능기부등 다양한 것들이 발표됐다.

한편 ‘안양시페이스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리5조’은 최우수팀에 선정돼 12월 종무식에서 시장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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