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2019 CSR 포럼’을 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홍보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2019.11.2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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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구CSR네트워크와 함께 영역 간 소통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2019 CSR 포럼’을 22일 개최한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기업과 시민사회라는 서로 다른 영역 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대구 지역 내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지역 내·외의 우수 사례와 그를 통한 기업의 사회혁신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참여기업들의 상호 교류를 확대해 기업과 시민사회가 사회적 가치에 대해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고민과 연구로 이어져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수준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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