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교통질서 등 생활 속 기초 질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내년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대전 서구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시민단체가 ‘작은 질서,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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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관계자와 한국여성유권자대전연맹 등 시민단체 관계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이 참여해 횡단보도 우측보행과 정지선 준수 등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시민들에게 정치후원금과 기부행위 상시제한제도 등을 함께 안내했다.
21일 대전 서구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시민단체가 ‘작은 질서,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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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교통질서 등 작은 질서를 지키는 일에서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고, 내년 총선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준법선거로 치러지길 기대하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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