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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속초 북부권 영랑119안전센터 25일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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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속초 영랑119안전센터(속초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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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 속초시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영랑119안전센터가 완공돼 25일 준공식을 갖는다.

속초시 번영로 188에 위치한 영랑119안전센터는 1층 차고지와 사무실, 2층 식당과 탈의실 등을 갖췄다.

센터장을 포함한 19명이 근무하며 6명씩 3교대 근무를 선다. 펌프차량과 구급차량이 배치됐고 향후 물탱크차량 1대와 인원 3명을 보강할 예정이다.

영랑119안전센터는 도비 9억5000만원, 시비 10억 등 총 사업비 19억5000만원으로 올해 3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됐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영랑119안전센터가 양질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속초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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