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대문구가 학교를 방문해 과학과 자연사를 주제로 퀴즈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2019.11.21. (사진=서대문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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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전! 자연사골든벨' 퀴즈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9일에는 신연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 학생 130명, 다음달 6일에는 홍제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시간은 각각 오전 10시부터 낮 12까지다.
과학 교과 내용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시물을 중심으로 천문, 지질, 곤충, 동물, 식물, 어류 등에 관한 30문제가 출제된다. OX 또는 주관식 형태의 문제를 모두 맞히면 골든벨을 울릴 수 있다.
레크리에이션, 골든벨 도전 친구를 위한 노래와 댄스공연, 중간 탈락 학생을 위한 패자부활전도 마련돼 있다. 문제를 잘 푼 최후의 1인과 7명의 학생들에게는 구청장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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