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대구 범물동 아파트에 불…주민 등 10여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1일 오후 2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주민 등 3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10여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잡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