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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KISTI ‘2019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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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최희윤)은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최대 과학기술 세미나인 ‘2019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미래를 좌우할 핵심 유망기술을 발굴·제시하고, 기술들의 확보방안과 기술사업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회 2000명이 넘는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셰이프 더 퓨처(Shape the future): 데이터 경제의 미래, 중소기업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유망기술 중심의 혁신을 추진해 ‘셰이프 더 퓨처’ 방안을 찾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저자 빔 반하버베케(Wim Vanhaverbeke) 박사, JTBC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특강도 펼쳐진다.

최희윤 원장은 “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이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안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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