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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전국여자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 1팀, 동상 1팀 등 총 2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배화여대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종로구청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7개의 여자대학교에서 총 41개팀 131명이 참가해 총 9개팀 35명이 결선에 올랐다. 지난 15일 배화여대에서 진행된 결선무대에서는 여대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인여대는 이번 대회에서 금상 1팀 '또바기 선물'(웨딩이벤트과 이서영, 양혜림, 정선우, 김한이, 김홍경, 이연재 학생), 동상 1팀 'M.L.M 웨딩뮤직'(웨딩이벤트과 이채연, 민예진, 하나은, 이효진, 오현정 학생)등 총 2팀이 수상했다.
권미윤 지도교수는 "다수의 재학생이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창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둬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재학생들의 창업마인드 강화를 위해 창업실무과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 등 다방면으로 학생 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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