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미세먼지 마스크 무료 제공
광주은행 본점.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올겨울 한파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모든 영업점에서 '한겨울쉼터'를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나 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 운영시간 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설수환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에서 잠시나마 추위도 피하고 따뜻한 정도 나눠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