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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전주시·산하기관 등 80여명 채용…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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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주시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와 산하기관·출연기관 등에서 총 80여명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전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공무직 직원 30명을 새로 뽑기 위한 공개경쟁 채용(http://www.jeonju.go.kr) 절차에 돌입, 2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사 12명, 통합사례관리 간호사 4명, 국가 결핵 관리 간호사 1명, 상수도 수변 관리 전담인력 2명, 농산물 안전 분석 전담인력 2명, 관광 통역 안내 전담인력 (중국어) 1명, 건축설비 기능사 1명, 도서관 사서 7명 등이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도 직원 22명을 뽑는 '제3회 경력경쟁 및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기록물 관리, 전자·전기통신업무,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기계 시설물 유지관리, 체육 지도자(수영), 시설물 안전관리자 2명(암벽·수영), 통합관제 지원, 이지콜 택시 차량 운전원 10명 등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도 2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직원(일반직) 14명을 공개 채용하기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이 밖에도 전주시 육아종합센터는 장난감도서관 및 놀이체험실 직원 4명을, 전주 푸드 통합지원센터는 정규직인 교육 인사팀장(7급 상당)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전주문화재단은 팀장급 1명과 직원 2명 등 3명을,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기간제 직원 7명을 채용하는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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