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새마을운동본부 진안군지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열리고 있다.(진안군제공) 2019.11.2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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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새마을운동 전북 진안군지회(지회장 이상봉)는 2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신갑수 군의회 의장, 이한기 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봉 지회장은 "새마을가족 모두가 근면·자조·협동정신과 변화·도전·창조정신으로 시대적, 국가적,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바란다"며 "정체성을 확립한 제2새마을운동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동시에 이를 적극 실천해 진안군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더 단합된 모습으로 더불어 잘사는 진안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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