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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가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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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가 19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동근 대표는 이날 KLPGA 2019 석정힐CC·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16차전을 주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근 대표는 “점프투어를 주최하면서 한국 여자골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KLPGA 선수들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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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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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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